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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성인PC방 집중 지도·점검 실시유관기관 협조 통해 시민 안전 및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노력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관내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중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 150여 곳을 대상으로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등록증 부착, 준수사항 안내문 게시, 투명유리창 설치 등「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상 시설기준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최근 폐쇄적 형태로 운영되는 성인PC방의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여 건전한 놀이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환전 등 수사기관의 조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김태영 문화예술과장은 “최근 주택가 등에서 성인PC방이 운영되고 있는 환경이 청소년 일탈뿐만 아니라 성인들의 사행성 중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민들의 안전에 중요한 사항으로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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