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대구시
대구시,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착수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2,820개 대상

(국제i저널 = 대구 김새연 기자) 대구시 소재 2,800개의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58명의 조사요원을 통한 방문조사가 이루어지게 되며,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에서는 7월 31일까지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대구시는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33일간 지난해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제품별 출하·재고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13개이며, 조사 효율성 및 사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이미 확보된 행정자료를 적극 연계할 것이다.

배춘식 대구시 데이터통계담당관은 이번 조사와 관련해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도록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된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새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새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