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역사·문화 봉화
봉화 청량산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
▲청량산박물관 유물 공개 구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봉화군 청량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로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박물관을 등록한 후 3년이 지난 국·공립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하여 실시한다.

평가는 서면조사, 현장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뤄지며, 평가항목은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이 있다.

인증기간은 2년간 유효하며, 2년마다 재평가를 실시한다. 경상북도에서는 청량산박물관을 포함해 11개의 박물관이 선정됐다.

청량산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2017년도 평가에서 미인증 된 이후로 연구총서 발간을 비롯한 문화재 발굴조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기획전시 개최 등 다양한 박물관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청량산박물관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되어 시설 리모델링 및 전시개편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