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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대항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일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역사의 고장 대항면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항면에서는 예쁜손글씨로 에코백 만들기, 천연염색, 치매조기선별검사, 가훈(시화)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한 이·미용,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등 650여건의 다양한 행정 및 민간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항면에서는 새마을단체에서 많이 나오셔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를 해주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으며, 새마을단체 대표자분께서도 면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종합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된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은 김천시청, 김천세무서, 한국도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김천시지부, 김천의료원,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기업체에서도 참여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읍·면·동지역의 주민에게 불편사항을 해소 해주고, happy together 운동에 동참하여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조성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읍·면·동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간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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