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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옥포읍 송촌리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남·녀 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 옥포읍 새마을 남·여 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9일 옥포읍 송촌리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찾아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2020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집안청소, 가구 정리 등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나상권 옥포읍장은 “핵가족화와 도시화로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사회이지만, ‘더불어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같은 단체가 있기에, 우리 지역은 살맛나는 행복한 지역이 되는 것 같다.”고 격려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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