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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폭염 대비 야외 무더위 쉼터 설치 및 양산대여 서비스 제공
▲ 대구시설공단 야외 무더위 쉼터 사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대구 김새연 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여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를 마련한다.

쉼터에는 시민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의자와 생수를 비치했으며, 방역을 위해 손소독제도 구비했다.

조성된 야외 쉼터는 대봉교 4개소, 파동 2개소, 봉산교 6개소 총 12곳 이다. 무더위 쉼터는 8월 말까지 운영 될 전망이다.

무더위쉼터와 연계해 중동교·수성교·신천교 좌안 하부에는 둔치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양심양산 대여 서비스도 7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쉴 수있는 시원한 그늘이 조성된 수성교 하부에 희망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힘내라 대구 응원보드’를 설치했다.

주말마다 대구시와 연계된 버스킹 공연이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는 시민들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쉼터를 마련했다”면서 “안전한 야외 무더위 쉼터가 되도록 이용 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새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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