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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오는 21일까지 총190명 모집, 방역 및 지역특화사업 등 지원
▲봉화군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송군은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프리랜서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방역활동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을 비롯해, 특히 지역특성화사업인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관리지원 및 클린안심 사업단 운영, 농가일손돕기 사업단 운영 등 총 10개 유형의 공공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이내로, 근로시간은 사업 유형과 연령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총 19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청송군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신청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공 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하는 등 고용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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