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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학교급식소 미생물 검사식중독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만들기에 총력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안산지역 유치원 식중독 사고 및 기온이 상승하고 각종 미생물 활동이 활발한 여름을 대비하여 학교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검사를 14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조리학교 2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미생물검사는 울진군보건소에 식기류, 칼, 도마 행주에 대해 살모넬라 및 대장균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의 목적은 모든 조리기구의 살균과 소독의 절차를 거쳐 쓰여 짐에 따라 적절한 세척과 살균과정이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만족도가 높은 학교급식을 실현하기 위해 위생관리는 필수임으로 항상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이번 학교 급식소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를 통해 취약한 급식학교를 관리함으로써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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