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 일반교육 영양
영양교육지원청, 덴탈마스크 지원관내 초·중·고등학교 코로나19 예방 덴탈마스크 지원
▲영양군재향군인회 마스크 기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영양군재향군인회로부터 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덴탈마스크 8,000매를 지원받아 관내 초,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한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금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총 9회에 거쳐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착용이 힘든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스크 착용률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현재까지도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는 최근 상황으로 미루어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덴탈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8,000매를 지원해 준 영양군재향군인회에 감사를 전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밝혔다. 건강한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원 물품을 잘 활용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든 곳에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원의 손길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학교 현장에서 수고하는 교직원들의 수고를 덜어드리는 차원에서 교육지원청 직원이 직접 학교를 일일이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