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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하빈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새마을회 남녀 회원 40여명 참여
▲달성군 하빈면 새마을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 활동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 하빈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7가구를 발굴해 15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 남녀 회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단결된 마음으로 지역의 어려운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집안을 깨끗이 정돈하고 독거노인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조재희 새마을협의회장과 박경화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찾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주민 모두가 잘사는 하빈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빈면 새마을회는 매년 이웃돕기 위문품 전달, 영농 폐비닐 수거, 버스정류장 청소, 꽃길 조성 등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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