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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과 함께하는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내 저소득세대 어르신을 대상 후원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초복을 맞아 대구은행 상주지점의 후원으로 16일 지역 내 저소득세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삼계탕세트 126인분을 구입해 저소득세대 어르신들에게 지원했다.

행사를 후원한 대구은행 상주지점장은 “복날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기운이 허약해진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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