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고령중학교는 지난 15일 ‘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언어문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아침 등교시간 학교 로비에서 ‘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간식을 나누어주며 시작됐다.
이날 ‘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조하은 고령중 학생회장은 “앞으로도 ‘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 캠페인’같이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캠페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재진은 “학생들이 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이 잘못된 언어문화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학생들이 자각하고, 코로나 19등 상황이 여의치 않았지만 이러한 활동들이 학생들의 기억 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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