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복지 청송
청송군 · 소노벨 청송 지역아동센터 지원 협약어린이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 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연구·지원
▲청송군-소노벨 청송 지역아동센터 지원 협약 체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청송군은 지난 17일 소노벨 청송에서 ‘대명복지재단’과 안덕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지원 협약을 맺었다.

안덕 사과나무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지역사회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아동의 방과 후 돌봄과 함께 학습지원, 전문강사를 초빙한 미술, 논술, 과학, 댄스교실 등 아동문화서비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노벨 청송은 안덕 지역아동센터에 월 20만원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키기로 했으며, 금전적인 지원 뿐만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함께 축구, 야구 등의 체육활동 지원, 미술 프로그램, 전문강사 초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한 돌봄의 역할을 넘어 꿈·희망·상상력이 싹트는 공간, 청송의 희망찬 미래가 만들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노벨 청송과 대명복지재단은 이밖에도 저소득가정의 생계비 보조, 보금자리주택 신축 사업,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 심장재단·백혈병소아암협회 의료비 후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