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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7월 20일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경로당 행복도우미, 코로나19 예방한다!
▲고령군, 7월 20일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5일 경로당 행복도우미 간담회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경로당 운영 제한에 따라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의 역할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 제기로 경로당 운영 재개의 사전준비사항 지원하는 생활방역 활동(방역물품 배부, 이용자 방역수칙 교육·홍보 등 역할 등)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서비스 연계 등 역할 확대·강화 등으로 변경 추진된다.

이에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인 경로당이 7월 20일부터 단계적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이 경로당 생활방역자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그간의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의 긴급재난지원금 등 행정지원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본연의 역할과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이 경로당 생활방역자로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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