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처 요령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초ㆍ중ㆍ고 교감, 업무담당자, 돌봄전담사, 희망 교직원, 교육지원청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온종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위한 2020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연수는 코로나 19 감염병 대처 요령, 학교 안전사고 예방의 실제, 물놀이 안전교육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겸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교직원이 각종 학교 안전사고, 코로나 19 감염병,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갖추도록 했다.

또, 연수 후에는 단 한 명의 생명도 감염병 및 각종 안전사고로 잃지 않게 학교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전달 연수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정안석 교육장은 인사를 통해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현재 학교의 모습이 여러 가지 안타까운 게 현실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이겨내어 우리의 어린 학생들이 365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 가족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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