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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지난해 합동평가 부진항목 분석, 금년 성과, 실적제고 및 향후 추진상황 중간 점검
▲경주시,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항 보고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 하에 지표담당 부서장 및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20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합동평가 결과 부진 항목을 분석하고 금년도 성과·실적제고 및 향후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정부합동평가 및 시·군 평가는 국가 위임사무와 도정 역점시책에 대해 계량화하는 평가로써 설정된 지표를 평가해 추진성과 등의 행정역량을 매년 평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안타깝게도 최근 몇 년간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지난 한 해 매월 실적향상을 위해 실적보고회 개최와 부진부서 수시점검 실시 등 전 직원들의 합심 노력으로 2019년 시군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

‘도약상’의 의미는 경주시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경주시가 이전보다 발전하고 있다는 것으로, 경주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뛰어 다니고, 땀 흘리는지, 정부합동평가의 결과로 나타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2020년도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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