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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경로당에 ‘중복맞이 효도 과일’ 전달달성식품과 금천제방보호위원회에서 준비한 130여만원 상당의 과일 전달
▲고령군 개진면, 경로당에 ‘중복맞이 효도 과일’ 전달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개진면은 다가오는 중복(7월 26일)을 맞아 면노인회관 등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과 복숭아를 전달했다.

이날 노재창 개진면장은 관내에 소재하는 달성식품(대표 최병화)과 금천제방보호위원회(회장 허정호)에서 준비한 130여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했다.

또한,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경로당 개방에 따라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방문자 출입대장을 기록하는 등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개진면은 경로당 운영재개를 대비해 지난 17일 경로당 방역을 이미 마쳤고 체온계, 손소독제, 출입자명부 등 방역물품 비치도 완료했다.

경로당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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