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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독도아카데미 교육 8월 중순 재개기수당 교육인원 축소해서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서 운영
▲독도아카데미 독도현장탐방사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되었던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8월 중순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12년 동안 3만1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울릉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처음으로 잠정연기 되었으나, 최근 어느정도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확산세를 감안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땅 독도지키기는 멈출 수 없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재개된다.

다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한 기수당 교육인원을 150명에서 60명 정도로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8월 19일 첫 기수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주2회 총 20기수 추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독도현장탐방, 울릉도·독도 역사교육, 문화역사 현장답사 등 독도에 대한 이해와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6명의 독도아카데미 해설사들이 수준 높은 해설과 안내로 진행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심스럽게 독도아카데미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울릉도는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 만큼 안전하고도 알찬 교육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독도수호정신이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에게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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