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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는 코로나 걱정없는 안심 성주에서!행락지 종합안내소 운영, 행락객 발열체크
▲행락지 종합안내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달 여간 코로나19 예방과 관광지 홍보 등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행락지 종합안내소’를 운영한다.

포천계곡과 대가천을 끼고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가천면과 금수면 주요 거점지역 2곳에 안내소를 설치하고 발열체크와 출입대장 작성을 거친 후 손목밴드를 착용하고 출입하도록 안내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주군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물놀이 안전수칙 팸플릿 배부 등 방역 거점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펜션, 민박, 야영장 등의 시설 방문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체온계를 무상대여 해 주는 등 시설 운영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락 안내요원들이 수시로 계곡, 취사장 등을 순찰하면서 손목밴드 미착용자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발열체크를 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나로 인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안심성주’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철저한 방역대책 수립으로 안전하게 성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성주를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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