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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체력인증센터’개소, 100세 시대 건강 거뜬해진다개인별 체력상태 고려해 운동처방...만 13세 이상 누구나 무료 이용

[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경산시는 5일 대구한의대학교 기린체육관에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경산체력인증센터’ 업무협약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경산시장 최영조, 경산시복지문화국장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소개 및 협약식 서명, 제막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지정 공인 인증기관인 경산체력인증센터는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에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의 체력상태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적 분석방법에 의해 측정·진단·처방을 기반으로 전문 운동건강관리사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교실 등을 관내 다양한 협업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100세 시대를 맞아 중·노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개인별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하여 코로나19 등 각종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만 13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체력인증센터를 통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분석 및 수준 높은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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