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경로당 운영 실태 현장점검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산시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역 상황과 집중 호우와 폭염 대비를 위한 환경 점검을 하고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산시 380개소 모든 경로당이 지난 27일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당분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 시간을 제한(12시~17시)하고, 프로그램 활동이나 공동급식 등은 전면 중지한 무더위 쉼터로만 제한하여 운영되고 있다.

경산시는 경로당 운영재개에 앞서 모든 경로당의 안전점검 및 방역활동을 완료했다.

재개 이후에도 읍면동 공무원과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이 주1회 이상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이용자 감염병 예방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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