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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태내에서 천국까지 주민건강 챙긴다!”전국 최대 규모, 달성군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
▲달성군, “태내에서 천국까지 주민건강 챙긴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달성군은 6일 달성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가지고, 하리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보건업무에 나섰다.

현풍읍 하리에 신축된 보건소는 2018년 8월 착공하여 올 4월에 준공되었으며,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37억, 군비 263억원)가 투입됐다.

대지면적 4,797㎡, 연면적 11,973㎡, 지하1층 지상5층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진료실 및 검사실을 비롯하여 어린이 건강체험관, 구강보건센터, 북카페, 식생활교육실, 영유아지원실, 힐링태교방, 치매안심센터 등이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보건소가 단순히 규모만 전국 최대가 아니라, 특화된 영유아 서비스시설부터 치매안심센터까지 갖춘 내실 있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바로 이곳에서 태내에서 천국까지 군민의 전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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