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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통합신공항 유치 흐름이어 사회단체 릴레이 간담회 개최통합신공항 비전공유 위한‘다시 뛰자 경북’붐업! 간담회 8.7일 시작
▲통합신공항 유치 붐업! 새마을회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월 7일부터 도내 사회단체 및 언론인과 함께하는‘다시 뛰자 경북’붐업! 릴레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사업이 자칫 무산될 수 있는 상황에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유치를 위한 새마을회 등 각계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시민사회 공론화 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이루어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비전과 정책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통합신공항 유치를 통해 하나로 결집된 도민 에너지를 대구‧경북 상생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과제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새로운 동력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서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재학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적인 현장 간담회에 앞서 당면 현안에 대한 경북도 담당부서의 발표가 진행됐다. 최혁준 통합신공항추진단장이 통합신공항 비전 및 정책효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정성현 정책기획관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방향을 설명해 도정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철우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도 새마을회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정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공유되는 시간이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전 도민의 오랜 염원인 통합신공항 유치는 여기 계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라고 말하며, “통합신공항은 신공항건설과 배후도시 조성 등을 더하면 수십조원이 투입되는 대역사로 반드시 세계적인 명품 공항을 건설해 항공물류 경쟁력 확보,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으로 대구경북의 미래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혜진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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