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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급식 조리종사자 위생·안전교육조리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안전사고 예방 교육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위생․안전교육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체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코로나19 대응 및 식중독·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대책과 함께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종각 급식담당의 식중독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백유림 보건관리자의 급식소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소 작업환경 위해요인 및 직업병 예방에 대한 교육에 이어, 학교급식 관련 업무 전달 및 현안 사항 협의로 마무리 됐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조리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계절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식중독 사례를 들어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도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정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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