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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목공체험내손으로 뚝딱뚝딱 나만의 연필꽃이 만들어요!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목공체험 프로그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지난 8일 꿈꾸는 목공학교에서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아빠육아 활성화를 위한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목공체험은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아이들이 평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연필꽂이를 아빠와 함께 만들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목공체험에 참여한 아빠 K씨(40)는 “아이와 함께 목공체험을 진행하며 나무와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아빠단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친밀감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아빠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7월 처음으로 출범한 아빠단은 연말까지 매월 부모교육 및 놀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양육문화 및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홍성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은 단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활동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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