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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 책임질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 20개사 신규 선정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기업 8개사 선정

[국제i저널 = 대구 김새연 기자]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사다리 정책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2020년 신규 스타기업 8개사와 Pre-스타기업 12개사를 선정했다.

대구시가 2007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과 2015년 시작한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사다리 체계로 이어지는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정책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한 달여간 진행한 단계별(요건심사/재무평가 → 발표평가 → 현장실태평가 → 종합평가)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미래 성장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8개사는 성장률,산업 분야별로는 주력산업 분야, 미래산업 분야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루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성장전략 컨설팅, 사업화 수요 맞춤형 신속지원, R&D 과제발굴 및 기획,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닥터 지원 등 산학연관 연계 협력체계인 원라운드 테이블 지원체계를 통해 맞춤형 패키지로 실시간 지원을 받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새로 선정된 스타기업과 Pre-스타기업 20개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리더로서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해 대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새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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