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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시작주 1회씩 총 10회 운영
▲고령군, 코로나 19에 더욱 취약한 고혈압, 당뇨병 환자 자가관리 프로그램 시작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지난 6일 노곡보건진료소에서 당뇨병환자 12명 및 7일 다산보건지소에서 고혈압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주1회씩 총10회 운영하는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참여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발표와 토론중심으로 운영하여 개인역량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 능력배양이 목적인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만성질환으로 환자 스스로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합병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워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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