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0일 문경시종합자원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도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학생 30명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기초교육과 ‘놀이 웃음 꽃 피다’ 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핸즈온 활동으로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캘리그라피 글귀와 그림으로 부채 만들기 등 알찬 시간이 이뤄졌다.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켜 바람직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련해주고자 개최되는 자원봉사센터의 연중사업이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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