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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놀이시설 생활방역지침 이행여부 등 점검 실시6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불시 확인, 점검 실시
▲경주시 물놀이장 점검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해 물놀이장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물놀이 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안전정책과, 도시공원과, 자원순환과, 화랑마을 등 시설관리 부서에서 합동으로 6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불시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휴포레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 물놀이시설 2개소를 비롯해 동창천, 대종천 등 하천 5개소, 황성공원 등 공공시설 3개소를 포함해 총10개소이며,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과 하천·계곡·수영장·야외활동 세부지침 등의 준수여부와 물놀이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

예병원 안전정책과장은 “물놀이장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개인물품 사용, 2m이상(최소 1m)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실천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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