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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SNS캐릭터 ‘힐리’ 학교에 가다!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 출연
▲카카오M에서 제공한 내 꿈은 라이언 포스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SNS 캐릭터 ‘힐리’가 세계 최초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에 입학해 ‘수퍼루키’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힐링요정으로 인기몰이 중인 힐리가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 〈내 꿈은 라이언〉에 출연이 확정돼, 지난 13일 티저영상과 18일 뮤직비디오에서 귀염뽀짝한 매력을 선사했다.

‘진짜 사나이’를 연출했던 김민종 PD가 지휘봉을 잡은 ‘내 꿈은 라이언’은 힐리를 포함해 각양각색의 사연과 세계관이 있는 마스코트들이 총출동해 ‘마스코트에게 새 생명을’이란 설립이념을 가진 마스코트 예술 종합학교 ‘마예종’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마스코트들은 든든한 조력가로 나선 학생주임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담임으로 출연하는 배우 심형탁, 그리고 생기발랄 특별 교생에게 맞춤형 코칭과 트레이닝을 받으며 ‘수퍼루키’로 재탄생하는 과정이 카카오TV에서 오는 9월 첫 공개된다.

힐리는 소백산과 함께 태어난 영원불멸의 힐링요정으로 귀여운 외모와 낙천적 성격, 뛰어난 친화력이 매력으로 꼽힌다.

1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흥겨운 노래에 뒤뚱뒤뚱, 엉거주춤하며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서바이벌이 진행되면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출연진과 스텝진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필살 개인기를 연마해 수석 졸업과 함께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SNS캐릭터 ‘힐리’가 이번 서바이벌 게임에서 전 국민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힐리를 향한 ‘찐 팬심’과 ‘입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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