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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벽진면민들과 소통 팡팡!「벽진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방문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벽진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21일 벽진면문화센터에서 「벽진면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방문한 50여명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중심 행복성주의 실현을 위하여 늘 현장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10개읍면 군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이동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병환 군수는 초전, 가천, 금수에 이어 벽진면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힘든 점과 생활에 불편한 점을 귀 기울여 듣고 해결할 수 있는 부서에 전달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헸고, 평소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국도30호선 가암리, 매수리 지역의 도로 개선 및 통로 설치에 대해 직접 중앙정부를 방문하여 예산을 확보한 이병환 군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신속하게 공사가 끝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이동군수실을 통하여 군민들과 소통하며 평소 군민들이 하고 싶었던 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군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은 7월 1일 초전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한 달에 2회 정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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