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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한 대규모 환경정비 집중 추진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 실업자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회복 및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2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8월 24일부터 3개월간 추진되며, 대규모 환경정비 사업인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만들기 사업’을 중점적으로, ‘공공시설 클린안심 사업’, ‘성주 일자리 희망인턴 지원사업’, ‘학교 서비스 지원사업’ 4개의 분야로, 50여개의 공공사업장에 291명이 투입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은 주 4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8,590원으로 출근일에 한하여 부대경비 5,000원이 별도로 지급되고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전례 없는 경기 침체와 고용 불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한시적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과 지원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희망일자리,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 단기일자리 사업 등 군 직접 지원 공공일자리사업 외에도 청년,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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