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명품 교육도시 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단법인 고령군 교육발전위원회는 대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보고하고 법인 임원 임면(안), 추가경정 예산(안) 2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한편 임원들의 임기만료 및 사임에 따라 5명의 이사를 연임하고 7명이 신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제교류 사업 예산을 감축하는 대신 고3들을 위한 진학컨설팅 예산을 확보하는 등 교육현실에 맞는 유연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곽용환 이사장(고령군수)은 바쁘신 와중에도 임시총회에 참석하여 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발굴하여 고령의 학생들이 늘 한발 앞서나가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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