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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위해 추진8.24~9.3까지,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2층 로비

[국제i저널 = 대구 김새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가 기획하고 넥센타이어(주)와 이이남스튜디오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 힘나는예술여행 리플렛 ⓒ 국제i저널

이번 ‘힘나는예술여행’ 특별순회전시는 서울 삼성역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외벽에 설치된 <WAVE>로 큰 주목을 받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 디스트릭트(d’strict)와 국제적 명성의 국내 미디어아트 작가 이이남의 작품을 최대 15m 길이 화면을 통해 선보이며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지친 의료진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대구의료원 미디어아트 전시 ⓒ 국제i저널

지난 5일 광주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첫 선을 보인 이번 특별순회전시는 24일부터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을 비롯한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부산의료원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예술을 통해 치유한다는 취지에 동감한 넥센타이어(주)와 이이남 작가가 작품 사용권을 선뜻 후원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주)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 디스트릭트(d’strict)**와 함께 작업한 작품 7점을 후원했다.

<두드리다>‧<협력>‧<트리>등의 작품은 코로나19에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싸워내는 의료진의 ‘도전‧협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 작품2. 고흐 별이빛나는 밤에 ⓒ 국제i저널

이이남 작가는 ‘다시 태어나는 빛-19’라는 주제로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크로스 오버 쇠라> 등의 동‧서양의 대표 고전회화를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 6점을 전시한다.

김새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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