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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주요사업대상지 현장방문을 통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실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회는 25일 제20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선언하고 28일까지 총 4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상주시 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규칙안, 상주시 읍·면·동 등의 명칭과 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5개 안건에 대해 심사·처리할 예정이며, 28일 오전 11시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여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26일은 상주시 다목적 생활체육관, 상주 9988국민체육센터,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벨리 등 주요 사업대상지 4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추진계획 및 추진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를 청취 한 후, 예산 낭비요인과 사업의 타당성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사항을 도출해 집행부의 대책 강구를 주문하는 등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시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대변하기 위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은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서 철저한 방역대응체계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들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며 “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방역대응 해결에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코로나19로부터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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