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연예 복지 안동
안동시, 『위기가정아동지원』 사업협력 협약예안면 행정복지센터,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 등 관련 5개 업체와 협력
▲『위기가정아동지원』 사업협력 MOU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안동시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와 세한종합건설 등 관련 5개 업체와 함께 “위기가정아동지원(집수리)”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예안면 행정복지센터 류시준 면장과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 박범근 지부장을 비롯하여 세한종합건설 권기윤 대표, 광명건축 남재호 대표, 경북가구단지 김병창 대표, 안동건업 권오복 대표, 대호전기 문상필 대표 등이 참석하여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예안면 신남리 소재 4남매 조손가정의 집수리사업 일환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조부모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 집을 리모델링 수준으로 수리하고 새 가구를 들여 4남매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류시준 면장은 “이번 협약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해서 나눔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민관협력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