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김천
함께하는 나눔, 안심 칸막이 기탁!한국교통안전공단, 무료급식소 야고버의집 위생 칸막이 설치
▲한국교통안전공단, 위생 칸막이 기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8일 무료급식소 야고버의 집을 방문해 위생 칸막이를 설치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경수 교통안전본부장은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우리 공단에서도 Happy Together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행정에서도 지역주민의 세심한 복지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칸막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복지처 직원들이 직접 설치하였으며, 현재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무료급식소 내 식사 제공은 하지 않고 있으나 추후 이용 재개 시 밀접 접촉 최소화 및 위생 강화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함께 나누는 사랑」이라는 사업으로 김천시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침구류 전달 뿐만 아니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보행보조기 전달 등 다양한 사업으로 관내 소외이웃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