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벼 첫 수확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에서는 긴 장마와 태풍을 이겨낸 벼 첫 수확 작업이 대가야읍 일대에서 8월 31일에 이뤄졌다.
첫 수확의 주인공인 대가야읍 김도중 농가는 매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는 벼재배 농가를 대표하는 농가이다.
5월 5일 첫 모내기를 하여 조생종 품종 해담쌀과 특수미 향철아 1.3ha를 새로운 기법인 소식재배를 이용하여 건강하게 길러 일찍 수확하는 쾌거를 이뤄 타 농가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고령군에서는 긴 장마에 힘든 농가들을 위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하여 병충해 방제에 힘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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