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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운수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실시9월 1일부터 12월까지 실행 예정
▲고령군 운수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운수면에서는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12월까지 실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등에 대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지원은 물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운수면에서는 올해부터 업무 이관된 도로변 소규모 조경지 관리와 운수면 주변 환경 정화활동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운수면에 배정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총 4명으로 폭염 대비 안전수칙 및 일자리 참여 시 주의해야 하는 안전수칙 등을 설명하고 운수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앞으로도 운수면 관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19극복과 함께 누구나 살고 싶은 깨끗한 행복도시 고령을 가꿔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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