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재단 방역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 감천면 자율방재단 회원 7명은 9월 2일 오전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감천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상 감천면 자율방재단장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지역에 코로나19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선주 감천면장은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손씻기 철저, 밀폐⦁밀집⦁밀접된 장소 방문 자제,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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