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대구시
LH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위한 MOU체결달서구 평생학습관 설립 전까지 LH 유휴공간 진로진학지원센터로 무상 임대 제공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위한 업무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민지기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9월 3일(목) 오전 10시 대구시 달서구청(청장 이태훈)에서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사옥 내 「달서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달서구청에서 평생학습관 건립(2023년 예정) 전까지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할 장소를 물색하던 중 지역 청소년의 교육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 위하여 LH가 적극 나서주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LH는 사옥(달서구 소재) 1층 내 유휴공간을 달서구로 무상으로 임대하여 제공하고, 달서구는 센터의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할 계획이다.

「달서구 진로진학센터」는 진로·진학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진로·진학상담, 지역기반의 진로 교육 및 체험활동 네트워크 구축과 더불어 각종 교육정보 수집·제공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금년 12월 개소를 목표로 수탁업체 선정, 시설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남진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지역 청소년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진로진한지원센터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주택사업 등 LH 고유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을 위한 가치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