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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서있는 직업군은 어떤 신발을 신어야할까간호사, 교사, 백화점판매원, 호텔직원 아픈다리 조금이라도 덜아프게
▲ 발편한운동화 서서근무하는 직업군 위한 전용 실내화 세스트 출시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여의봉기자] 로브니크(대표 허정호)에서 서서 근무하는 직업군을 위한 전용 실내화 ‘세스트’를 출시 했다.

발편한운동화를 모티브로 하여 간호사, 교사, 백화점판매원, 호텔직원 등이 이에 해당하며, 엘라스틱 밴드와 펀칭 메쉬 소재를 활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탄력성 있는 착용감으로 사용자의 편안함을 추구했다. 또한, 경량화 제품이라 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데 집중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아웃솔에는 라바 소재와 파일론 소재의 결합으로 미끌림을 방지하도록 설계 되었다. 구조적 효과로 체중 분산 및 탄성력을 극대화하였고 헬스화, 자전거화, 워킹화로 다방면으로도 접목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발편한운동화 간호사, 교사, 백화점 판매원, 호텔직원등 서서 일하는 직업군 실내화 세스트 출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뒤꿈치 부분을 접어 신을 수도 있고 당겨서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타입의 신발이라는 점이다.

현재 제품으로는 230 ~ 280 까지 10단위로 출시했다. 색상으로는 화이트 블랙으로 2가지 타입으로 출시하여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녹아 들 수 있도록 설계 하였다.

로브니크 허 대표는 “병원에서 입원해 있을 당시 간호사들이 간호화를 신고 벗고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발아픔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며 제품을 설계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6년간의 깔창 제조업 산업을 기반으로 발 편안함에 대해 노하우가 있던 대표로서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다.”며 “와디즈 플랫폼을 활용한 펀딩을 진행한지 얼마되지 않아 이미 목표 펀딩액을 달성해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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