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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태풍 대비 재난 쓰레기 신속 수거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폐기물 신속 수거 처리 및 가로구간 우수 소통 원활 위해 낙엽 제거
▲태풍 대비 폐기물 신속 수거 처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포항시는 9월 7일 오전 북상하는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각종 폐기물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공무직 환경관리원 휴일 비상근무체계를 유지 생활폐기물 및 각종 재난 쓰레기를 수거 하고 있다.

지난 제9호 태풍 마이삭 강풍으로 인한 각종 건축, 건설, 간판, 판넬등 탈락된 재난 쓰레기와 휴일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 수거 기동반을 편성 청소차량 10대, 환경관리원 26명을 투입하여 신속 수거 처리하고 있으며, 가로구간 우수 소통 원활을 위하여 가로 환경관리원 25명을 추가로 투입 낙엽 및 부유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

포항시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태풍 하이선 북상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생활 및 대형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주시고 특히, 강풍에 의한 종량제 및 대형폐기물, 음식물 수거통 등이 날림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조치를 협조 드리며, 또한 대형 간판, 지붕마감재 판넬 등 재난 쓰레기는 수거 운반이 용이하도록 3m 미만으로 절단하여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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