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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 실시재난대비도, 환경보호에도 우곡면 자율방재단이 있다!
▲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 관내 영농폐비닐 수거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우곡면 자율방재단은 평소 각종 재난 시 가장 먼저 앞장서서 사고수습과 사전 예방에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우곡의 자랑스런 단체이다.

뿐만 아니라, 「I ♡ 대가야고령」의 중점사업인 깨끗한 고령만들기 군정시책에 맞추어 관리자 없이 우곡면 관내 도로변에 적재되어 있는 영농폐비닐을 전 회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사회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우곡면 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차량과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영농폐비닐을 분리·처리하였고, 주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 처리하는 등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그 결과 수거한 영농폐비닐만 약 87톤이나 되며 자원재활용, 영농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게 됐다.

김진포 우곡면장은 “평소에 각종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령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들이 다른 사회단체와 면민들에게도 전파되어 우곡면 전체가 깨끗한 환경으로 가꾸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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