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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최대성과로 총사업비 111억원 확보
▲고령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사업비 111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고령군이 거둔 공모사업 최대 성과로, 국비만 77억 7천만원에 달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소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촌지역의 기초인프라 조성 및 생활편의서비스 개선 등 쾌적한 농촌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고령군이 선정된 사업은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쌍림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시군 역량강화사업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 국비사업 예산 확보에 최대의 성과를 거두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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