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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덕곡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안전한 주거환경 지원 및 생활주변 환경정비 활동 실시
▲고령군 덕곡면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추진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 덕곡면에서는 10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사업 대상자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사업비 1,000천원으로 기존의 낡은 중간문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함은 물론, 이어 생활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덕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는 이러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의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재현 덕곡면장은 “코로나19, 연이은 태풍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포근한 새마을의 손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덕곡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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