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의 스케치북’ 프로그램ⓒ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과 14일 관내지역아동센터에서 재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일환인 ‘내 마음의 스케치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이뤄졌고 철저한 방역 후 실시됐다.
빛나는 퍼즐 램프와 디퓨저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처음 접하는 퍼즐 램프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참여했으며 디퓨저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은 “아이들과 우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우리 청소년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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