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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착수정기검사 시행 후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 거쳐 12월 8일경 발전 재개 예정
▲월성본부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지난 7일 터빈발전기가 자동정지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가 주요설비의 정비를 위해 9월15일부터 약 83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12월 8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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