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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 개최2021년 더 크고, 더 행복한 고령을 위한 한걸음 앞선 시작
▲고령군,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 개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고령군은 15일부터 18일까지 「2021년 군정업무 및 뉴딜사업 보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및 한국판 뉴딜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고 지역현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주요업무계획, 민생경제 활성화 시책, 한국판 뉴딜사업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고령군은 민선7기 후반기 주요 정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련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재확산과 수해 피해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일자리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 중점을 두고 군정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령형 한국판 뉴딜 사업」은 15개 부서 31건의 사업(438억원)으로 향후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의 정책방행과 추진과제에 따라 주민이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재난, 안전, 복지 분야의 공모사업 위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하여 현장행정과 적극인 행정을 추진하고 직원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부서별 업무 공유와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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