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군위
군위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고로면 새마을협의회 “헌집 줄게 새집 다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군위군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2일 고로면 화수리와 양지리에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를 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은 고로면 화수리, 양지리 어르신이 사는 집 주방을 수리하고, 도배, 장판 교체를 실시하는 등 헌집고치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장, 권상규 고로면장, 박윤수 군위군 새마을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로면 새마을 협의회 회장은 “취약농가들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보다 즐겁게 생활하기를 바라며.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을 서로 돕는 온정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